'결혼 6년차' 이수지, 남편과 어떻길래…지예은 "이런 부부 처음" 폭로 (조곽미녀)

박서영 기자 2024. 9.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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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이수지의 부부 금실을 폭로했다.

이날 지예은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수지를 보며 "저는 정말 수지 언니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루 종일 붙어있는데 하루 종일 카톡 한다. '누구야?' 이러면 맨날 '자기' 이런다"며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수지는 "맞다"며 하루 종일 연락했던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고 지예은은 "그리고 영상 통화도 맨날 몇 시간마다 계속한다. 이런 부부 처음 봤다"며 귀여운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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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지예은이 이수지의 부부 금실을 폭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에는 '고백 폭격기 곽튜브를 고장낸 플러팅 천재 이수지가 왔습니다 | 조곽미녀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지예은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수지를 보며 "저는 정말 수지 언니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루 종일 붙어있는데 하루 종일 카톡 한다. '누구야?' 이러면 맨날 '자기' 이런다"며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수지는 "맞다"며 하루 종일 연락했던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고 지예은은 "그리고 영상 통화도 맨날 몇 시간마다 계속한다. 이런 부부 처음 봤다"며 귀여운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의처증? 의부증?"이라며 장난쳤고 이수지는 손사래를 치며 부정했다. 

이수지는 "제가 2018년에 결혼했다. 근데 아침마다 지금까지 매일 카톡 장문 편지를 쓴다"라며 "사랑한다 여보야"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카톡을 공개했다.

그러자 지예은과 곽튜브는 "결혼 6년 차인데 대단하다", "심지어 아기도 있는데 이렇다. 이런 남자가 없다"며 두 사람의 금슬을 부러워했다.

사진 =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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