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SM 재계약 여부에 팬덤 '술렁'…'10주년' 맞은 레드벨벳 향방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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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의 SM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21일 스타뉴스는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가지며 새 둥지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이린과 슬기가 SM과의 동행을 결심한 가운데, 남은 웬디와 조이, 예리의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며 레드벨벳의 향후 활동 방향도 궁금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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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의 SM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21일 스타뉴스는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가지며 새 둥지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이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아이린은 각각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SM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아이린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SM은 "상호간의 믿음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슬기에 이어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면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린과 슬기가 SM과의 동행을 결심한 가운데, 남은 웬디와 조이, 예리의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며 레드벨벳의 향후 활동 방향도 궁금증을 낳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싱글 1집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6월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EP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했다.
레드벨벳은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사이코(Psycho)'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3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바. 특히 10주년을 맞이하며 장수 여돌로 접어들고 있는 레드벨벳이기에 그룹 활동 유지를 염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런 가운데 SM과 동행을 결심한 슬기와 아이린에 이어 웬디·조이·예리가 소속사와의 연을 이어갈지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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