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비피해 잇따라...오전에만 110곳 안전조치
최광수 2024. 9. 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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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무더위 끝에 내린 집중호우로 부산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진구 21일 오전 7시쯤 범천동에서는 빗물이 순간적으로 무릎까지 차올라 이 일대 집안에 물이 차는 피해가 났다.
오전 7시쯤에는 강서구 지사동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일부 도로에 물이 들어찼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에서만 오전까지 110곳에서 크고작은 빗물피해와 안전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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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무더위 끝에 내린 집중호우로 부산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진구 21일 오전 7시쯤 범천동에서는 빗물이 순간적으로 무릎까지 차올라 이 일대 집안에 물이 차는 피해가 났다.
부산진구 21일 오전 7시쯤 범천동에서는 빗물이 순간적으로 무릎까지 차올라 이 일대 집안에 물이 차는 피해가 났다.
8시쯤에는 동구 좌천동 도로에서 집중호우와 하수구 일부 역류 등으로 도로가 침수되기도 했다.
오전 7시쯤에는 강서구 지사동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일부 도로에 물이 들어찼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에서만 오전까지 110곳에서 크고작은 빗물피해와 안전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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