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다”…1년 3개월 분쟁 심경 (‘살림남2’)

박세연 2024. 9.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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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을 앞두고 분쟁 심경을 드러낸다. 

강다니엘은 2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 컴백 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지난해 ‘살림남’ 1호 살림돌로 합류해 숨은 살림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강다니엘은 1년 3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살림남’에 모습을 드러낸다. 

강다니엘은 이날 본격적인 일상 공개를 앞두고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진행한다. 특히 그는 1년 3개월간 일을 쉴 수밖에 없었던 때를 회상하며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한 속내를 꺼내놓는다.

강다니엘은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다”면서도 “활동을 앞두고 설렌다. 노동을 하고 싶다”며 불타는 열정을 드러낸다. 

이후 강다니엘은 절친한 댄스팀 위댐보이즈와 단합 여행을 가장한 농촌 생활 체험을 떠난다. 스스로 노동을 자처한 강다니엘과 아무것도 모르는 위댐보이즈 앞에 의문의 인물이 등장해 위댐보이즈를 당황하게 한다. 

의문의 인물 등장으로 강도 높은 노동이 예고된 가운데, 농촌으로 떠난 강다니엘과 위댐보이즈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 25분.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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