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개 시·군 호우경보…창원 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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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현재 호우경보가 경남 창원, 고성, 양산, 김해, 사천 등 5개 지역에 내려졌다.
도내 평균 강우량은 120.3㎜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창원 309.8㎜, 고성 232.0㎜, 사천 215.0㎜ 등 순이다.
산청 지리산 부근은 148.0㎜, 하동 악양 101.5㎜, 합천 대병 94.5㎜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1일 예상 강수량은 30~100㎜를 전망했고 일부 지역은 180㎜ 이상의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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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현재 호우경보가 경남 창원, 고성, 양산, 김해, 사천 등 5개 지역에 내려졌다. 나머지 13개 시·군은 호우주의보다.
도내 평균 강우량은 120.3㎜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창원 309.8㎜, 고성 232.0㎜, 사천 215.0㎜ 등 순이다.
산청 지리산 부근은 148.0㎜, 하동 악양 101.5㎜, 합천 대병 94.5㎜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1일 예상 강수량은 30~100㎜를 전망했고 일부 지역은 180㎜ 이상의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경남소방은 현재까지 침수 49건, 토석제거 5건, 나무전도 6건, 낙화물 1건 총 61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했다.
산사태 우려로 창원 246명, 진주 3명 등 246명이 대피 중이며 세월교 171개소, 하천변 산책로 41개소, 하상도로 14개소 둔치주차장 15개소 등 276개소에 대해 사전 출입통제 조치를 내렸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후 11시20분 비상1단게를 비상2단계로 상향조정하고 총 2768명이 비상근무중에 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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