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티모바일 목표주가 220달러로 상향…10% 상승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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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가 티모바일의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티모바일의 자본시장 데이를 계기로 주가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데이비드 바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오픈AI의 CEO인 샘 알트만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발표는 중요한 새로운 AI 파트너십을 강조했다"며, 이 이벤트 이후에도 티모바일이 업계 선도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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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가 티모바일의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티모바일의 자본시장 데이를 계기로 주가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데이비드 바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오픈AI의 CEO인 샘 알트만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발표는 중요한 새로운 AI 파트너십을 강조했다"며, 이 이벤트 이후에도 티모바일이 업계 선도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따라 목표 주가를 주당 195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목요일 종가 대비 10%의 상승 가능성을 반영한 수치다.
현재 티모바일 주가는 연초 대비 24% 이상 상승한 상태다.
바든은 티모바일의 네트워크, 서비스, AI에서의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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