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조지아 딸 위해 '플렉스'…"여자친구 선물 보다 고민"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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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조지아 딸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조지아에 사는 '라티'로 변신한 덱스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라티'가 된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도시로 향했다.
덱스가 라티의 엄마가 건넨 오이를 받아먹자 영상을 시청하던 다비치는 "오이를 먹냐"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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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덱스가 조지아 딸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조지아에 사는 '라티'로 변신한 덱스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라티'가 된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도시로 향했다. 내일 있을 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한 것.
시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다양한 코너를 둘러보며 채소와 과일을 샀다. 덱스가 라티의 엄마가 건넨 오이를 받아먹자 영상을 시청하던 다비치는 "오이를 먹냐"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조지아로 떠나기 전 가장 피하고 싶은 식재료로 '오이'를 골랐던 덱스에 이해리는 "싫다고 말하시지"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에 덱스는 "엄마가 주신 건데 거절할 수 없었다"라며 '효자' 모먼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덱스는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는 부모님을 위해 자리를 비웠다. 그가 향한 곳은 장난감 상점. 덱스는 "선물 고르는 게 너무 어렵더라. 아이들이 뭘 좋아할지 모르니까. 여자친구 선물 고르는 것보다 힘들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온 덱스의 모습에 다비치는 "저게 다 선물이냐"라며 감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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