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가을 되면 옛날 생각"...♥이혜원 "옛날 여자?" 정곡 (선 넘은 패밀리)

노수린 기자 2024. 9. 20.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과 이혜원이 티격태격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혜원을 비롯한 패널들이 가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정환은 "가을만 되면 괜히 센치해지고 그러지 않냐"고 말했고, 송진우는 "그렇게 울고 다니신다고"라며 농담을 꺼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남자들은 원래 그러지 않냐. 옛날 생각도 나고"라며 당황했고, 이혜원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옛날 생각? 옛날 여자?"라고 파고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과 이혜원이 티격태격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혜원을 비롯한 패널들이 가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원은 "추석도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가을은 서핑의 계절"이라며 "수온은 한 계절 늦게 온다. 날씨는 너무 좋고 바람은 선선하고 물은 따뜻해서 너무 좋다"는 정보를 알렸다.

안정환은 "가을만 되면 괜히 센치해지고 그러지 않냐"고 말했고, 송진우는 "그렇게 울고 다니신다고"라며 농담을 꺼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남자들은 원래 그러지 않냐. 옛날 생각도 나고"라며 당황했고, 이혜원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옛날 생각? 옛날 여자?"라고 파고들었다. 안정환은 "초등학교"라며 다급하게 수습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