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남지현♥표지훈, 1년 째 달달한 연애 중..."좋아"

오수정 기자 2024. 9. 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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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에서 남지현과 표지훈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최종회에서는 1년 째 연애 중인 한유리(남지현 분), 전은호(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한유리와 표지훈은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한유리는 피곤해도 출퇴근을 늘 함께 하려고 하는 표지훈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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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남지현과 표지훈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최종회에서는 1년 째 연애 중인 한유리(남지현 분), 전은호(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전은호는 법무법인 '대정'을 그만 두고 차은경(장나라)이 차린 변호사 사무실 '다시 봄'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한유리와 표지훈은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1년이 지난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 달달하게 연애 중이었다. 한유리는 피곤해도 출퇴근을 늘 함께 하려고 하는 표지훈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한유리는 "내가 이혼팀에 가서 전변을 만난 것처럼, 인생은 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아. 근데 좋아"라면서 행복해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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