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나PD에 "이래서 시청률 나오겠어?" 불만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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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나PD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나PD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이번 시즌은 형들 둘만 가는 것"일고 알렸다.
나PD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반입물품 규정을 제시했다.
또한 차승원은 나PD에게 "이렇게 제약이 많아서 시청률 나오겠냐. 왜 우리 지난번에 유 선수가 돔 잡았을 때 시청률 한 15% 찍는다고 했었는데 이제 유해진이 돔이 되지 않는 이상 시청률이 안 나온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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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승원이 나PD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제작진 미팅을 겸한 미팅 자리를 가졌다.
나PD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이번 시즌은 형들 둘만 가는 것"일고 알렸다.
유해진은 "둘이 간다는 게 진짜 라이트하긴 한데 걱정이 많다. 허구한 날 부딪힐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이런 생각을 미리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PD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반입물품 규정을 제시했다.
유해진은 "이게 3박 4일 짐이냐"며 의아해했고, 차승원은 "육류 1인당 150g이면 1인분이 안 되는 양"이라고 반발했다.
달걀이 1인당 3개 반입 가능하다는 규정에 유해진은 "요즘 일어나서 샐러드 먹고 삶은 달걀 두 개 먹는 게 아침 루틴"이라며 곤란해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내 걸 먹으라"고 양보하며 훈훈한 그림을 연출했다.
또한 차승원은 나PD에게 "이렇게 제약이 많아서 시청률 나오겠냐. 왜 우리 지난번에 유 선수가 돔 잡았을 때 시청률 한 15% 찍는다고 했었는데 이제 유해진이 돔이 되지 않는 이상 시청률이 안 나온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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