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서 만난 스타들의 찰떡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재 tvN 〈엄마 친구 아들〉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는 정해인, 정소민이 대표적인데요. 최근 SNS로 공개된 두 사람의 투샷은 마치 럽스타그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어울리지 않나요? 사진에서도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참, 두 사람은 앞서 불거진 열애설에 "노코멘트"라고 답하기도. 그러면서 "그 정도로 케미가 좋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랜만에 재회한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
이들에 이어, 박보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려요. 박보검은 지난 18일 "라온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관련 사진을 여럿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과거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2016)〉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재회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보검이 앞서 언급한 '라온'의 경우 극 중 김유정이 맡았던 캐릭터의 이름이고요. 참, 이번 사진은 티빙 〈청춘MT(2022)〉 비하인드 사진입니다. 당시에도 드라마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는데요. 해당 사진을 약 2년 만인 최근 다시 게재한 만큼 이들의 우정은 여전한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