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회의 23일 美 개최 조율

오규민 2024. 9. 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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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23일 미국 뉴욕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 위한 조율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개최가 성사되면 지난 2월 브라질에서 만난 뒤 약 7개월만"이라며 "인도·태평양 지역이나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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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북한 문제 협의할 것으로 보여”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23일 미국 뉴욕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 위한 조율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책을 협의하고 한미일 3국이 협력해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을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개최가 성사되면 지난 2월 브라질에서 만난 뒤 약 7개월만"이라며 "인도·태평양 지역이나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23일 미국 뉴욕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 위한 조율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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