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백엔드 개발자 하반기 채용 마무리…"세 자릿수 지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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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백엔드 개발자 하반기 채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8월20일부터 9월10일까지 백엔드 개발자와 서버엔진 개발자를 중심으로 집중 채용을 진행했다.
코인원 측은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백엔드 개발(Kotlin)과 서버엔진 개발 등 두 개 부문 모집에 총 세 자릿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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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백엔드 개발자 하반기 채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8월20일부터 9월10일까지 백엔드 개발자와 서버엔진 개발자를 중심으로 집중 채용을 진행했다. 코인원 측은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백엔드 개발(Kotlin)과 서버엔진 개발 등 두 개 부문 모집에 총 세 자릿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 과정에서 제공된 6가지 편의 요소가 지원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코인원 관계자는 "48시간 내 결과 안내, 간편한 이력서 제출, 입사 축하금 300만 원 지급 등의 편의성 요소가 지원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직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야간 인터뷰가 지원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코인원은 지원자가 원하는 경우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유연한 면접 일정을 제공했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자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채용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인원은 올해 들어 11차례 이상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커뮤니티 서비스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인원 전체 인력의 60% 가량이 개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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