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짐바브웨와 고등교육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유민지 2024. 9. 20.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장관이 아몬 무르위라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만나 고등교육 분야 협력과 양국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20일 교육부는 오는 23일 서울청사에서 이주호 장관과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이 면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주호 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짐바브웨 간 교육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사진=박효상 기자

이주호 장관이 아몬 무르위라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만나 고등교육 분야 협력과 양국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20일 교육부는 오는 23일 서울청사에서 이주호 장관과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이 면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다. 양국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양국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유학생 교류, 공적개발원조(ODA), 고등직업교육 등에 대한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인적 교류, 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호 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짐바브웨 간 교육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