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충남교육청과 ‘아침밥 먹기’ 맞손
홍석원 2024. 9. 20.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20일 충남교육청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지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교육청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식혜를 나누어주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 및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20일 충남교육청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지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협약은 아침밥을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우리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해 쌀 가공산업의 육성과 농가 경영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교육청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식혜를 나누어주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 및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아침밥먹기 캠페인 지원금 6천만원은 도내 15개 교육지원청과 시·군농협이 협약을 맺고 충남도내 30개소 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삼각김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아침밥 먹기를 격려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의 많은 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침밥 먹기 생활화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아침밥은 뇌를 깨우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아침을 거르는 젊은 세대들이 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아침식사를 하는 건강한 식습관이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쌀 소비 확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