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행정사무감사계획 심의·의결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2024. 9. 20.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조합 회의(의장 강정일 전남도의원)는 20일 제14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 사무감사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 감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매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조합 회의(의장 강정일 전남도의원)는 20일 제14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 사무감사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 감사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추진 사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우수사례는 지속해서 지원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개선토록 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광양경제청 조합회의는 20일 임시회를 열과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사진제공=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강정일 의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 미국 경기 둔화 등 각종 경제 이슈들로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가 합심하여 연초에 계획한 사업과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 감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매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