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철인 3종 도전, 일주일에 5일 운동…내 자신에게 승부욕 있어" [화보]

김유진 기자 2024. 9. 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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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건강한 일상을 위해 꾸준히 운동 중인 일상을 전했다.

유이는 최근 글로벌 매거진 WWD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이는 "철인 3종 관련된 운동을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하고 있고, 수영, 달리기, 자전거를 한꺼번에 매일 하고 있다"라며 운동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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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이가 건강한 일상을 위해 꾸준히 운동 중인 일상을 전했다.

유이는 최근 글로벌 매거진 WWD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러블리한 무드의 원피스, 카디건,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착용한 유이는 캠핑을 온 듯 여유롭게 자유를 만끽하는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이는 "철인 3종 관련된 운동을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하고 있고, 수영, 달리기, 자전거를 한꺼번에 매일 하고 있다"라며 운동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에 도전하고 있는 유이는 "촬영을 통해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나는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에게 승부욕이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또 유이는 “라디오 진행, 영화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MC가 돼서 프로그램을 이끌어보고 싶기도 하고, 제 연기력을 더 연마해서 연극 무대에도 서보고 싶다”라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픈 포부를 드러냈다.

유이의 화보와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WWD 코리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WWD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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