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넷플릭스 톱 10에 韓드라마 3편 이름 올려
김예슬 2024. 9. 20.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에 한국 작품 세 편이 이름 올렸다.
20일 넷플릭스가 발간한 2024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비영어권 콘텐츠는 전체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 중 30%가량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중 IP를 소유한 한국 콘텐츠는 15% 미만이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시청 현황 보고서를 연 2회 발표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에 한국 작품 세 편이 이름 올렸다.
20일 넷플릭스가 발간한 2024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비영어권 콘텐츠는 전체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 중 30%가량을 차지했다. 이 중 한국 작품은 ‘눈물의 여왕’(2900만), ‘기생수: 더 그레이’(2500만), ‘마이 데몬’(1800만)까지 총 3편이 이름 올렸다.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중 IP를 소유한 한국 콘텐츠는 15% 미만이었다. 넷플릭스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는 이어가나 국내 콘텐츠 제작업체(CP)와 콘텐츠 계약 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시청 현황 보고서를 연 2회 발표하고 있다. 반기별로 최소 5만 시간 이상 시청된 오리지널 및 스트리밍 계약 작품의 시청 시간과 시청 수 등을 공개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