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펄어비스, 적자 폭 확대 전망에 약세

이승형 2024. 9. 20.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의 주가가 약세다.

3분기 실적에서 적자 폭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게임의 매출 하향이 불가피하고 게임스컴 출품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4분기에도 지스타게임쇼 참여 등 붉은사막 출시 마케팅이 본격화되면서 적자 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의 주가가 약세다. 3분기 실적에서 적자 폭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1시47분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4.38% 하락한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게임의 매출 하향이 불가피하고 게임스컴 출품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4분기에도 지스타게임쇼 참여 등 붉은사막 출시 마케팅이 본격화되면서 적자 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