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모른다"…상승·하락장 모두 통하는 1% 매매전략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최대 호재라는데 왜 시장은 빠지는 걸까?"

"천재 투자자는 타고난 걸까? 길러지는 걸까?"

<실전 추세 투자법>(사진)은 투자자들이 실전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자금관리, 리스크관리, 진입과 청산 법칙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이를 통해 누구나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추세 투자는 시장의 추세를 따라가는 방법으로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추세가 나타날 때 이를 포착하고 거래하는 투자전략이다. 전설적인 트레이더 집단인 터틀그룹 트레이딩의 핵심 전략 역시도 시장의 추세를 따라 거래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고지로 강사는 일본 최고의 차트 연구가이자 트레이딩 기법 연구가다.

저자는 독창적으로 개발한 '이동평균선 대순환 분석'과 '대순환 MACD'를 통해 투자자들이 추세 투자를 하면서 안정적으로 목표하는 수익을 쟁취할 수 있도록 한다.

투자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터틀그룹의 트레이딩, 저자가 개발한 방법 등 이 두가지 투자법의 장점을 살려 자신만의 트레이딩 규칙을 세워 실전에 적용해 볼 수 있다. 터틀그룹의 자금관리와 리스크관리를 적용하고 진입에 관해서는 저자의 이동평균선 대순환 분석과 대순환 MACD 기법을 쓰는 것이다.

이 두가지 기법은 일본에서는 수만명의 트레이더들이 실천하고 있는 투자법으로 투자자들이 상승장과 약세장 등 시장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일관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하고 있다고 책은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전설적인 트레이더 집단인 터틀그룹의 트레이딩 규칙에 더해 진일보한 매수·매도 기법을 통해 최고의 추세 투자를 보여주고 있다.

강환국 작가는 "투자자들이 시장 변동과 추세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고 설명한다. (실전 추세 투자법, 한국경제신문, 21,000원)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