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연규성, 21일 조인트 콘서트 '하이연' 개최 "긍정+행복 전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연규성과 밴드 하이브로가 합동 콘서트로 감동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연규성과 하이브로는 21일 서울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조인트 콘서트 '하이연'을 개최한다. 

연규성은 노래로 감동을 전하는 가수로, 과거 '슈퍼스타K4' 출연 당시 가수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러 많은 사랑받았다. 

하이브로는 밴드 장미여관 출신 멤버 윤장현, 배상재가 만든 밴드다. 긍정적인 메시지로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며 음악 팬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해오고 있다. 

이번 '하이연' 콘서트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는 전언. 소규모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연규성과 하이브로의 고퀄리티 무대와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풍성한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하이브로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인상쓰지마'를 발표한다. 각박한 세상 인상 쓰지 말고 웃으면서 살자는 가사 내용으로 또 한 번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하이브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