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딸' 박정연,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박신혜와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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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연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연이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의 재판을 받는 문정준의 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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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정연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연이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의 재판을 받는 문정준의 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드라마.
박정연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차민정’역을 맡았다. ‘차민정’은 강빛나의 재판을 받는 문정준(장도하 분)의 연인으로, 박정연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tvN ‘하이바이, 마마!’로 데뷔한 박정연은,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를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의문의 생존자 '윤서'로 특별 출연하여 임팩트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던 박정연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이어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출연하며, 2024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연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박정연을 비롯해 박신혜, 김재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21일 오후 9시 50분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솔트 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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