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은 안전관리팀장 "안전한 축제를 위하여"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4. 9. 20. 11:37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임원진 릴레이 인터뷰 - 15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기획홍보단, 안전관리팀 최자은 팀장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을 통해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축제 안전 관리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안전관리팀 최자은 팀장을 만나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안전관리팀장을 맡고 있는 최자은입니다. 안전관리팀의 업무로는 행사와 관련한 안전 관리 대책 및 메뉴얼 제작과 안전관리 교육 진행이 있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안전관리팀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직전 학기 수강한 수업에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교수님 말씀이 저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안전관리팀장을 맡게 되면 직접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왔습니다.
축제 전반에서 가장 중요하게 염두하고 있는 안전 요소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현재 준비하고 있는 활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사고가 일어난다면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안전관리팀은 이를 위해 메뉴얼 제작에 있어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최대한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팀장으로서 팀을 이끌어가며 배운 점이 있다면?
팀을 이끌어 가면서 배운 가장 큰 부분은 ‘소통’입니다. 메뉴얼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팀 내 소통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데요. 더불어 행사 전이나 후에도 팀원들과 한마음으로 움직이며 활동해야 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에 있어 많은 배움을 느꼈습니다.
안전관리팀으로서의 힘든 점 혹은 고충이 있었다면?
안전관리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던 지식이 별로 없어서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안전관리 메뉴얼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작성해야 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팀원과 다른 실 실장님들께 조금씩 도움을 받아 작성할 수 있었고, 감사하게도 지금과 같은 메뉴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앞두고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이 생기기까지 오랜 기간 큰 노력을 들여온 축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의미 있고 역사 깊은 축제는 다른 행사와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청년이 이 축제를 비롯해 청년의 날 자체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고, 더불어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가 이 사회 곳곳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등 화려한 라인업이 청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이가빈, 김아영, 김민진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기획홍보단, 안전관리팀 최자은 팀장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을 통해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축제 안전 관리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안전관리팀 최자은 팀장을 만나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안전관리팀장을 맡고 있는 최자은입니다. 안전관리팀의 업무로는 행사와 관련한 안전 관리 대책 및 메뉴얼 제작과 안전관리 교육 진행이 있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안전관리팀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직전 학기 수강한 수업에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교수님 말씀이 저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안전관리팀장을 맡게 되면 직접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왔습니다.
축제 전반에서 가장 중요하게 염두하고 있는 안전 요소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현재 준비하고 있는 활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사고가 일어난다면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안전관리팀은 이를 위해 메뉴얼 제작에 있어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최대한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팀장으로서 팀을 이끌어가며 배운 점이 있다면?
팀을 이끌어 가면서 배운 가장 큰 부분은 ‘소통’입니다. 메뉴얼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팀 내 소통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데요. 더불어 행사 전이나 후에도 팀원들과 한마음으로 움직이며 활동해야 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에 있어 많은 배움을 느꼈습니다.
안전관리팀으로서의 힘든 점 혹은 고충이 있었다면?
안전관리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던 지식이 별로 없어서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안전관리 메뉴얼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작성해야 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팀원과 다른 실 실장님들께 조금씩 도움을 받아 작성할 수 있었고, 감사하게도 지금과 같은 메뉴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앞두고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이 생기기까지 오랜 기간 큰 노력을 들여온 축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의미 있고 역사 깊은 축제는 다른 행사와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청년이 이 축제를 비롯해 청년의 날 자체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고, 더불어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가 이 사회 곳곳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등 화려한 라인업이 청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이가빈, 김아영,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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