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 선임

정길준 2024. 9. 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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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마티아스 부세 독일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시니어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세 신임 대표는 다음 달부터 포르쉐코리아를 이끌게 된다. 임기는 미정이다.

부세 신임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서 25년 이상을 몸담은 판매·경영 전문가다. 포르쉐 타이완, 포르쉐 함부르크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홀가 게어만 전임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는 내달부터 포르쉐 스위스 AG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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