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077억 규모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이서후 2024. 9.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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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089만3,802달러(1,076억6,965만원)로, 이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기록한 매출의 5.7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3년부터 길리어드사이언스와 B·C형 간염 치료제 분야 등에서 협력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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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 대비 5.79%
[한국경제TV 이서후 기자]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089만3,802달러(1,076억6,965만원)로, 이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기록한 매출의 5.7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3년부터 길리어드사이언스와 B·C형 간염 치료제 분야 등에서 협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서후기자 aft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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