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8거래일 만에 26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한 채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함께 상승 출발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8포인트(1.11%) 오른 2609.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한 채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함께 상승 출발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8포인트(1.11%) 오른 2609.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8억원, 12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104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74%)를 비롯해 SK하이닉스(3.86%)·LG에너지솔루션(2.04%)·삼성바이오로직스(1.05%)·현대차(1.22%)·셀트리온(0.50%)·삼성전자우(0.38%)·기아(0.58%)·KB금융(1.33%)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2포인트(1.21%) 오른 748.4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2포인트(0.90%) 오른 746.13에 개장한 뒤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억원, 157억원어치 사들이고 있고 개인이 35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32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4원 내린 1327.6원에 출발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종석 "통일하지 말고 통일부 정리하자"…文도 '평화담론 재검토' 언급
- [데일리 헬스] 염정아, 결혼생활 18년간 조심한 ‘이것’...억지로 참았다간?
- '복귀 기지개' 박용진…몸 푸는 '비명주자'들 "가만있을 수 있겠나"
- [오늘 날씨] 전국 무더위 쫓는 강한 비...'가을 타는' 사람, 어떻게 하죠?
- 서울 집값은 오르는데…지방 주택 시장 ‘침체일로’, “과잉공급이 문제”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