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
송금종 2024. 9.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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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유로머니 시큐리티스 하우시스 어워즈(Euromoney Securities Houses Awards )202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 7월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글로벌 경영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 다시 한번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투자와 글로벌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해 고객의 부를 증대시키고 평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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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유로머니 시큐리티스 하우시스 어워즈(Euromoney Securities Houses Awards )202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금융 전문지다. 유로머니는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최우수 기관을 선정·발표한다.
유로머니는 “고금리 환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속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Wealth Management를 중심으로 한 견고한 수익성, 전사적 AI 투자 및 혁신 성과, 견고한 IB 프랜차이즈 등을 통해 인상적인 성장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 2024년 반기 공시자료 기준 Wealth Management 영업수익(9911억)과 반기순이익(2620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26% 증가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올해 인도 쉐어칸 증권사 인수 마무리로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또한 장기관점의 주주환원 추구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수립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 7월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글로벌 경영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 다시 한번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투자와 글로벌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해 고객의 부를 증대시키고 평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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