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25년 전 옷이 맞네…"지금 몸무게 유지하려 노력"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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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화정은 연휴 동안 체중이 불어났다며 "몸무게가 확 늘었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저도 관리에 들어갔는데요"라고 전했다.
앞서 최화정은 유튜브 채널에서 "19년 동안 몸매가 안 변하신 거냐"는 질문에 "나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살 찌는 거다. 근데 그런 거에 비해선 너무 겁이 없다"고 답한 바,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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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화정이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늦더위 입맛 잡는 최화정의 10초컷 열무비빔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은 연휴 동안 체중이 불어났다며 "몸무게가 확 늘었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저도 관리에 들어갔는데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평생 말라본적은 없어도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앞서 최화정은 유튜브 채널에서 "19년 동안 몸매가 안 변하신 거냐"는 질문에 "나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살 찌는 거다. 근데 그런 거에 비해선 너무 겁이 없다"고 답한 바,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화정은 발아 카무트를 꺼내며 "사실 나는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이거랑 생선만 먹는다. 그래도 2kg은 빠지는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에 PD는 "선배님은 옷을 30년씩 입지 않냐, 그거 대단한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그러자 최화정은 앞서 입었던 옷에 대해 "미국 갔을 때 산 25년 정도 된 옷이었다"고 소개, 지금까지도 꼭 맞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명절 후 불어난 체중을 돌려놓을 초간단 열무비빔밥과 청국장 등의 요리를 선보였다.
사진=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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