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소년예수의집에 150만 원 후원

이정범 기자 2024. 9. 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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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이 소년예수의집에 150만 원을 후원했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19일 회원들이 소년예수의집에서 13번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1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매달 16일을 '건행DAY'로 정해 온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웅바라기스쿨'은 현재까지 총 6,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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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이 소년예수의집에 150만 원을 후원했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19일 회원들이 소년예수의집에서 13번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1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매달 16일을 '건행DAY'로 정해 온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오히려 청소년들로부터 희망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작은 행복감을 품고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감동과 위로의 노래로 주변을 챙기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과 동행하게 돼 뿌듯하고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기부 외에도 '웅바라기스쿨'은 매주 토요일 '건행아카데미'를 열어 임영웅 가수 덕후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며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웅바라기스쿨'은 현재까지 총 6,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리고 그중 2,000만 원은 소년예수의집에 기부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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