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 50만 돌파

최광수 2024. 9. 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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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시작한 100만 서명운동은 24일째인 9월 19일 기준으로 온라인 26만 6천 명, 오프라인 23만 4천 명으로 50만 명 이상이 서명에 동참했다.

시와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시민들이 특별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열기가 총결집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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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 9.19. 기준 온오프라인 서명 50만 돌파… 온라인 26만 6천 명, 오프라인 23만 4천 명
부산시와 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이 50만 명을 돌파했다.부산시

지난 8월 27일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시작한 100만 서명운동은 24일째인 9월 19일 기준으로 온라인 26만 6천 명, 오프라인 23만 4천 명으로 50만 명 이상이 서명에 동참했다.

시와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시민들이 특별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열기가 총결집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지역 여야 국회의원 18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여야 1호 법안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서명운동 결과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국회 일정에 맞춰 10월 중 국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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