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제 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

2024. 9. 2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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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러스 ‘제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제 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ESG 경영의 방향성인 ‘다음 세대’를 위해 앞장서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매일 밤 별빛을 안겨주는 지구야, 사랑해! 깨끗이 지켜줄게’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해 대비 참가자가 60% 늘어 1만6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이 중 400여 명의 어린이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환경 키트 체험존에서 ‘환경보호 가방고리’와 ‘지구사랑 무드등’을 만들며 친환경 실천을 다짐했다. 또 부모님과 함께 전시장에서 수상작을 둘러보고 본인의 작품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 중 27명 어린이의 작품은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상품 패키지에 적용돼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 22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43개 상품 포장에 어린이들의 작품을 반영했다. 해당 상품 매출액의 일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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