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최대 50% 페이백 등 ‘보냉 가방 회수 프로모션’ 진행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의 일환으로 보냉 가방을 감사품으로 업사이클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2년에는 회수된 보냉 가방을 활용해 크로스 파우치를 제작했으며, 2023년에는 피크닉 매트와 와인 보틀백을 만들어 총 1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감사품으로 증정했다.
이번 추석에도 오는 10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보냉 가방 회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추석에 받은 롯데백화점 전용 선물세트 보냉 가방을 사은행사장에 반납하면, 보냉 가방 1개당 엘포인트(L.POINT) 5000점을 적립해 준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적립 가능하며, 회수된 보냉 가방은 하반기 중 새로운 굿즈로 업사이클링해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자 보냉 가방 반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보냉 가방 회수 기간 중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보냉 가방 회수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받은 엘포인트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최대 50%를 되돌려 준다.
보냉 가방 회수 프로모션은 신규 고객 유입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년간 보냉 가방 회수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중 10% 이상이 기존에 롯데백화점을 이용하지 않던 신규 고객이었으며, 전체 참여 고객 중 60%는 매장 방문과 동시에 구매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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