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감자·연어·양념 돼지고기 등 특가에 판매
2024. 9. 20. 05:30
이마트
이마트가 10월 2일까지 ‘9월 가격파격 선언’ 프로젝트로 감자, 양념 돼지고기, 연어를 선정해 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감자(1kg/봉)’를 직전 판매가 대비 43% 저렴한 kg당 1980원에 선보인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6월에 수확한 감자 1100t을 매입해 자체 신선 물류센터인 ‘후레쉬센터’에 비축해뒀다. ‘연어 필렛회(노르웨이산)’는 기존보다 약 37% 할인된 100g당 3890원에 내놓는다.
또한 협력사와 4개월 전부터 사전기획해 ‘양념 돼지칼집구이(미국산, 700g×2팩)’ 200t 물량을 1만5980원에 판매한다. 이는 기존 상시 운영하는 유사 상품인 ‘양념 목심구이(800g, 1만3980원)’와 비교해 약 35% 저렴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가공·일상용품 40여 개 상품도 가격파격 선언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CJ햇당면(500g)’은 30% 할인된 3380원, ‘팔도 마라왕 비빔면(135g×4)’은 50% 저렴한 1890원에 준비했다. 이 밖에 밀가루, 설탕, 냉동만두 등 가공식품부터 화장지, 물티슈 등도 특가에 내놓는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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