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깜짝 등장’한 이재용…기술인재 격려 나서
이소연 2024. 9. 20.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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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막식에 참석, 기술인재를 격려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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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막식에 참석, 기술인재를 격려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은 이날 기술인의 길을 선택,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기술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2007년부터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지난 2007년부터 지속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 중이다.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내에는 ‘삼성전자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해 산업기계, 모바일로보틱스 등 직종별 첨단 훈련장비를 갖추어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삼성전자·전기·중공업 등 삼성 관계사 소속 국가대표 선수는 총 19개 직종에 24명이 참가했다.
국제기능올림픽 외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 우수 고졸 인재를 특별채용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장기 후원하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특별채용 중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전기·디스플레이 등에서 채용한 고졸 기술인재는 총 1600여명에 달한다.
이 회장은 폐회식 참석 이후 폴란드를 방문, 추석 명절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폴란드 현지 매장과 연구소 간담회, 가전 생산공장 점검 등에 나섰다. 이후 체코를 방문,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네트워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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