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시력 잃는 저자가 살핀 삶·예술 의미
2024. 9. 20. 04:29
나는 점점 보이지 않습니다/앤드루 릴런드 지음, 송섬별 옮김/어크로스
10대 때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고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저자의 회고록. 암흑의 세계로 들어가면서도 일상의 변화를 깨닫고 존재 방식을 배워가며 사랑, 가족, 예술, 기술, 정치의 의미를 새롭게 탐색한다. 한국어판 표지에는 제목과 부제, 저자명, 역자명을 점자로도 표기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양대 딥페이크’ 가해자의 반전… “형사보상금 달라”
- “당장 버리세요”… 테무 방향제서 가습기살균제 원료물질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피소’ 불송치… “증거 불충분”
- 하와이 시골섬 뉴스서 손 떨던 아시아계 기자, AI였다
- ‘곽튜브 논란’ 일파만파… 교육부 광고·김태호 예능에 불똥
- “요새 누가 봐요”… 디즈니+ 구독자 천만명 ‘증발’
- “시댁 없어 집안일 못 해” 기혼 명절 비꼰 비혼 유튜버
- 인스타, 청소년 계정 ‘비공개’ 결정… 한국은 내년부터
- “배신감 든다”…‘학폭 피해’ 곽튜브, 이나은 옹호했다가 ‘역풍’
- BTS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아티스트는 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