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황지해 정원작가 특별 강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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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오후 수준 높은 '정원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황지해' 정원작가의 특별 강연에 참석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정원에 대한 구민분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등포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자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정원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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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오후 수준 높은 ‘정원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황지해’ 정원작가의 특별 강연에 참석했다.
황지해 정원작가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 3골드 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정원 분야에서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모퉁이에 비추이는 태양’을 주제로, 2023년 첼시 플라워쇼에서 선보인 한국 정원 등을 소개하고 한국 정원의 잠재력 및 미래가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이날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의 특별 강연도 진행, 서울시의 정원 정책과 비전 등을 공유하며 서울시-영등포구와의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정원에 대한 구민분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등포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자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정원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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