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덱스, 인부 50명·고구마밭 15000평…역대급 미션에 '충격' (언니네 산지직송)

이이진 기자 2024. 9. 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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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크리에이터 덱스가 고구마 수확을 앞두고 긴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제작진이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에게 고구마를 수확할 예정이라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여러분이 내일 수확할 제철 식재료는 고구마이다. 여러분은 내일 고창부터 전주까지 전라도 전역에서 모인 약 50명의 인부와 함께 15000평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해야 한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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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크리에이터 덱스가 고구마 수확을 앞두고 긴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제작진이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에게 고구마를 수확할 예정이라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여러분이 내일 수확할 제철 식재료는 고구마이다. 여러분은 내일 고창부터 전주까지 전라도 전역에서 모인 약 50명의 인부와 함께 15000평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해야 한다"라며 밝혔다.

제작진은 "내일은 새벽 3시 반에 전주에서 버스가 출발을 해서 같이 작업할 인부들을 싣고 온다"라며 전했다. 안은진은 "그래서 저희는 몇 시 탑승이냐"라며 물었고, 제작진은 "아침 7시에 마을회관 앞에 버스가 도착한다"라며 못박았다.

염정아는 "지금 몇 시냐. 빨리 자야겠다. 또 아니? 나 여기서 날아다니는 거 아니니"라며 능청을 떨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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