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모친과 통화 25초만에 종료…"어색하고 할 얘기 없어" (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상담소' 박나래의 모친이 박나래와의 관계에 어색함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3주년을 맞아 박나래와 모친 고명숙이 상담에 나섰다.
이날 고명숙은 "지금도 딸과 살갑고 애틋하지 못하다. 남들처럼 엄마에게 부비고 하는 것이 없다"며 무뚝뚝한 박나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나래를 위해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른 고명숙은 통화를 시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금쪽상담소' 박나래의 모친이 박나래와의 관계에 어색함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3주년을 맞아 박나래와 모친 고명숙이 상담에 나섰다.
이날 고명숙은 "지금도 딸과 살갑고 애틋하지 못하다. 남들처럼 엄마에게 부비고 하는 것이 없다"며 무뚝뚝한 박나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둘만 여행 가본 적이 없다는 고명숙은 "어색할 것 같다. 할 얘기도 없고"라며 서먹한 두 사람의 사이를 짐작케 했다.
박나래를 위해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른 고명숙은 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박나래는 단답으로 통화를 이어갔고, 결국 통화는 25초만에 종료됐다.
고명숙은 "말할 시간을 안 준다.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엄마 나 바빠'하고 끊어버린다. 저는 서운하다. 다른 애들은 그러지 않지 않나. 힘들면 엄마하고 타협하지 않나. 저에게 말을 안한다. 혼자 끙끙 앓는 건지"라며 어색함을 고백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억 건물주'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도 끄떡없다…"탈세 연예인들 본받길" [엑's 이슈]
- 송혜교, 이탈리아서 데이트 포착…상대 男 누군가 보니
- 김종석 "빚 100억, 모텔 살이…13세 연하 아내와 별거"
- '하반신 마비' 박위, ♥송지은과 '10월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 이봉원♥박미선, 자식농사 성공…183cm 훈남 아들 공개 "종자 달라"
- 범죄자가 만든 음식이라니…백종원 새 예능, 소년범 출연에 '갑론을박' [엑's 이슈]
- 김재중X김준수, 라이브+퍼포+애교까지…"오빠들이 돌아왔다!" [엑's 이슈]
- 류화영, '티아라 왕따' 사실 주장 "폭행·폭언 多, 억울해도 침묵 지켰다" [전문]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이혜영, '27조 재력가' ♥남편 폭로 "소개팅 때 자꾸 나랑 자려고…" (노빠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