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9세 아들, 부모님 감성 물려받았나…"이런 사진을 찍다니"

윤현지 기자 2024. 9.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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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사진 실력에 깜짝 놀랐다.

19일 이민정은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 9살 감성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잘 찍었어요", "언니보다 더 잘 찍는 듯", "사진 실력 대박", "사진에서도 스윗함이 보인다", "부모님 감성 닮은 것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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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사진 실력에 깜짝 놀랐다. 

19일 이민정은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 9살 감성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노을이 지고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 온갖 색의 그라데이션으로 물든 하늘이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잘 찍었어요", "언니보다 더 잘 찍는 듯", "사진 실력 대박", "사진에서도 스윗함이 보인다", "부모님 감성 닮은 것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던 이민정은 최근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5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사진=이민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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