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보험설계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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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40·조하랑)가 보험설계사로 변신했다.
조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DB손해보험 팀장 조하랑'이라고 적힌 사원증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소중한 고객님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든든한 보장을 설계해드리고 있다"며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동안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1984년이며,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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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40·조하랑)가 보험설계사로 변신했다.
조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DB손해보험 팀장 조하랑'이라고 적힌 사원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원증에는 김포TC지점 보상처리 서비스 담당자라고 적혀 있었다.
조민아는 "소중한 고객님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든든한 보장을 설계해드리고 있다"며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동안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꼼꼼하고 날카로운 보장 분석을 통해 기가입 보험에 관해 제대로 알고, 상황에 맞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내 업무이자 보람이다"라면서 "보다 많은 분들의 미래에 함께 하고자 이렇게 알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1984년이며,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020년 6세 연상 헬스트레이너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하지만 2년 후 12월 이혼을 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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