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최대 대리운전 업체 '삼주', 트리콜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박채오 2024. 9. 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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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리운전, 해양레저기업 ㈜삼주가 사명을 ㈜트리콜모빌리티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트리콜 모빌리티 측은 "부울경 지역 히트브랜드인 트리콜을 기업의 가치 전략자산으로 인식하고 연계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명을 변경한다"며 "관계사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모빌리티 분야 벨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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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콜모빌리티 로고. 트리콜모빌리티.

영남권 대리운전, 해양레저기업 ㈜삼주가 사명을 ㈜트리콜모빌리티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트리콜 모빌리티 측은 "부울경 지역 히트브랜드인 트리콜을 기업의 가치 전략자산으로 인식하고 연계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명을 변경한다"며 "관계사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모빌리티 분야 벨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용 트리콜모빌리티 회장은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기존 사업시장 확대 및 관련 신사업을 통한 모빌리티 혁신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부울경 지역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을 강화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트리콜 모빌리티의 사업군은 트리콜대리운전, 트리콜퀵, 트리콜 렌트카 서비스 3가지 모빌리티 서비스가 제공되며, 관계사로 해양레저분야인 ㈜삼주다이아몬드베이(용호만유람선터미널 운영사), 블록체인·IT솔루션 기업 ㈜만랩이 있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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