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 발족
이재형 2024. 9.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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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 발족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내년 60주년을 맞는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발명인의 사기를 북돋우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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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0주년 맞아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특허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 발족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내년 60주년을 맞는다.
이날 발족식에서 추진단은 ‘Best 60, Next 60’을 슬로건으로, 지난 60년 동안의 발명을 통한 기술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특허청은 발명의 날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의 발명 의욕을 증진하기 위해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발명의 날 60주년의 역사적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충실히 구현할 부대행사나 특별전시관 중 하나를 기획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건(상금 100만 원), 우수상 1건(상금 50만 원), 장려상 3건(상금 각 10만원)이다. 아울러 우수 제안은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 계획안에 반영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발명인의 사기를 북돋우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특허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 발족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내년 60주년을 맞는다.
이날 발족식에서 추진단은 ‘Best 60, Next 60’을 슬로건으로, 지난 60년 동안의 발명을 통한 기술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특허청은 발명의 날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의 발명 의욕을 증진하기 위해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발명의 날 60주년의 역사적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충실히 구현할 부대행사나 특별전시관 중 하나를 기획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건(상금 100만 원), 우수상 1건(상금 50만 원), 장려상 3건(상금 각 10만원)이다. 아울러 우수 제안은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 계획안에 반영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발명인의 사기를 북돋우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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