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서 팝업스토어 ‘젤리 푸딩 바’ 오픈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가 지난 9월 13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퓌 부산 팝업: 젤리 푸딩 바(fwee’s 2nd Pop-up: Jelly Pudding Bar)’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퓌의 첫 지방 팝업 행사로, 신제품 ‘립앤치크 글로이 젤리팟’을 처음 공개했으며 한정 특가 프로모션도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젤리 푸딩 바’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제품 젤리팟부터 상반기 히트템 푸딩팟까지 61가지 컬러의 립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테스트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젤리팟 출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젤리키링을 받기 위해 방문객들이 긴 줄을 서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또한, 팝업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젤리챗’ 프로그램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객과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이벤트로 팝업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젤리챗’은 오픈 1일 만에 전일 마감되며 퓌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퓌 관계자에 따르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뷰티 팝업스토어에 대한 고객님들의 아쉬운 니즈를 파악하고 지방에 계신 고객님들을 찾아뵙기 위해 부산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부산 고객님들과 직접 대면한 ‘젤리챗’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부산 전포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퓌 부산 팝업 ‘젤리푸딩바’는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신제품 ‘립앤치크 글로이 젤리팟’은 오는 28일부터 퓌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플래그십 스토어 ‘퓌 아지트 성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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