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 평가서 ‘우수’ 등급

한국발명진흥회 - 벤처확인기관 CI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19일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확인 제도는 첨단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도전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육성시키기 위하여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에서 정한 요건에 따라 ‘벤처기업’으로 인증하는 제도로서 1998년 시행 이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거쳐 2021년 혁신성·성장성 중심의 ‘벤처기업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중이다.

한국발명진흥회는 2021년부터 벤처기업확인제도 전면 개편에 발맞추어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벤처기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번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 점검 결과에서 평가 수행 능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혁신성장유형 종합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은 “기술기반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산업발전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발명진흥회는 벤처기업확인평가와 같이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