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바이오테크과, 발명·창의대회 3개 대회 수상
이영수 2024. 9.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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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 재학생 연구팀이 최근 LINC 3.0 AI‧BIO 융복합 취창업진로동아리와 연계해 3개 대회에 참가해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19일 밝혔다.
이번 참가한 대회는 '2024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제4회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AIDX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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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BIO 융합연구로 발명 창의올림픽 등 대회서 우수 성적
이번 참가한 대회는 ‘2024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제4회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AIDX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챌린지’다.
‘2024 세계발명창의올림픽’에서는 황주영·강준서 팀과 조승인·홍수지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25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은 700여 점의 발명품 중 상위 30%에 들어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제4회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는 Acousto-flex 팀(홍수지, 강준서, 성시연, 유승민, 조승인, 황주영)이 ‘심혈관질환 조기진단을 위한 파동에너지 기반 고감도 바이오센서 카트리지 개발’로 은상을 차지했다.
‘AIDX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챌린지’에서는 DBT-다이그노트리 팀(강준서, 홍수지, 조승인)이 ‘AI 기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솔루션’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재능대 바이오테크과는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메디컬과 바이오융합 분야를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기·전자·기계 설계기술을 활용해 생체 시료 및 의약품 분석용 바이오센서 개발, 인공관절 모델링 및 제조기술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의료기기 품질관리와 특허 및 인허가 기술문서 관리도 교육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바이오융합 연구동아리는 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기업과 삼성전자, 엠코코리아 등 반도체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전문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 재학생 연구팀이 최근 LINC 3.0 AI‧BIO 융복합 취창업진로동아리와 연계해 3개 대회에 참가해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19일 밝혔다.
이번 참가한 대회는 ‘2024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제4회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AIDX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챌린지’다.
‘2024 세계발명창의올림픽’에서는 황주영·강준서 팀과 조승인·홍수지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25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은 700여 점의 발명품 중 상위 30%에 들어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제4회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는 Acousto-flex 팀(홍수지, 강준서, 성시연, 유승민, 조승인, 황주영)이 ‘심혈관질환 조기진단을 위한 파동에너지 기반 고감도 바이오센서 카트리지 개발’로 은상을 차지했다.
‘AIDX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챌린지’에서는 DBT-다이그노트리 팀(강준서, 홍수지, 조승인)이 ‘AI 기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솔루션’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재능대 바이오테크과는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메디컬과 바이오융합 분야를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기·전자·기계 설계기술을 활용해 생체 시료 및 의약품 분석용 바이오센서 개발, 인공관절 모델링 및 제조기술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의료기기 품질관리와 특허 및 인허가 기술문서 관리도 교육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바이오융합 연구동아리는 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기업과 삼성전자, 엠코코리아 등 반도체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전문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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