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1일 청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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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21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 오케스트라 '트라움콰르텟'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학교 물품 기탁식 등이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청년들이 공감하고 즐기는 청년의 날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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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21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 오케스트라 ‘트라움콰르텟’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학교 물품 기탁식 등이 진행된다.
난타, 비보이 댄스, 고전 검술 시범 등 문화예술단체의 식후공연과 천연비누 만들기, 이색복장 체험 등 10여종의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다자녀가정 대상 가족사진 촬영 행사도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청년들이 공감하고 즐기는 청년의 날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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