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오후 들어 낙폭 축소

황윤주 2024. 9.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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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19일 오후 1시 39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900원) 하락한 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10만5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3% 넘게 하락하며 장중 6만2200원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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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19일 오후 1시 39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900원) 하락한 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지난 15일 '겨울이 다가온다'라는 제목의 반도체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54% 하향하고, 투자의견도 비중 확대→ 비중 축소로 변경했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10만5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3% 넘게 하락하며 장중 6만2200원까지 내려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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