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티톤브로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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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티톤브로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해 새로운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를 찾아나선 2040세대 등산 및 트래킹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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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티톤브로스의 첫 단독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6층에 위치하며 56㎡(17평) 규모로 구성됐다.
‘콰이어트 아웃도어’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하는 티톤브로스의 브랜드 컨셉을 살려 심플한 블랙 컬러를 중점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고 절제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모든 디자인이 기능을 가진다(Functional Beauty)’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나타내듯 불필요하고 과한 디테일 없는 심플한 매장 분위기를 강조했다.
티톤브로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해 새로운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를 찾아나선 2040세대 등산 및 트래킹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다양한 고객층에 유동인구가 밀집된 상권으로, 아웃도어를 즐기는 젊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쇼핑 랜드마크다.
티톤브로스는 이번 잠실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며 브랜드의 충성도 높은 진성 고객들을 더욱 탄탄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에는 완벽한 방수와 통기성을 자랑하는 티톤브로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츠루기’ 재킷을 포함해 친환경 구스다운 ‘얼라이브 다운’ 점퍼, 하이테크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옥타’ 시리즈, 레어어링 맨 마지막에 입는 후디 자켓인 ‘오버 후디’ 등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얼라이브 다운은 해발 6000m의 미국 데날리(Denali) 등반을 위해 개발된 다운으로 극한의 추위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친환경 얼라이드 사의 프리미엄 구스 다운 및 12D 리사이클 립스탑 나일론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 발수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버 후디는 레이어링 맨 마지막 위에 입는 다운 점퍼로 추위 뿐만 아니라 강설의 거친 환경에서도 신체 온도를 보호할 수 있는 하이엔드 다운 점퍼다.
LF 티톤브로스 관계자는 “티톤브로스는 국내 프리미엄 아웃도어 시장 성장에 따라 그동안 LF몰 중심의 온라인 채널, LF라움 편집샵, 국내 주요 캠핑 편집샵 등의 엄선된 채널을 통해 브랜드의 진성 고객을 늘려 왔다”며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과 품질을 알아보는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해 시그니처 매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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