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서 홍은주 개인전
홍석원 2024. 9. 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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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청 내 갤러리 이음에서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올들어 네 번째 전시 행사로 예산꿈빛학교 홍은주 교감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은주 작가는 '길 위의 나무처럼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나무에 대한 다양한 관찰과 시각을 화폭에 담아냈다.
특히 홍 작가는 여러 여행지에서 만난 길과 나무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그려내고, 자연에 대한 감동을 넘어 인생을 되돌아 보고 삶의 가치와 지혜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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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청 내 갤러리 이음에서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올들어 네 번째 전시 행사로 예산꿈빛학교 홍은주 교감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은주 작가는 ‘길 위의 나무처럼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나무에 대한 다양한 관찰과 시각을 화폭에 담아냈다.
특히 홍 작가는 여러 여행지에서 만난 길과 나무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그려내고, 자연에 대한 감동을 넘어 인생을 되돌아 보고 삶의 가치와 지혜를 표현하고 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 주변에 있어 자칫 소홀하기 쉬운 나무를 소재로 작가의 경험에서 우려낸 빛, 색, 지혜를 차곡차곡 담아냈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바람을 전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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