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수시 평균 경쟁률 16.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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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신설된 약학부 논술우수자 전형은 4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숙명인재(면접형)전형 13.94대 1 ▲소프트웨어인재전형 7.23대 1 ▲기회균형전형 8.20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 6.69대 1 ▲논술우수자전형 46.49대 1 ▲예능창의인재전형 12.79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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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신설된 약학부 논술우수자 전형은 4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숙명인재(면접형)전형 13.94대 1 ▲소프트웨어인재전형 7.23대 1 ▲기회균형전형 8.20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 6.69대 1 ▲논술우수자전형 46.49대 1 ▲예능창의인재전형 12.79대 1로 집계됐다.
숙명여대 대표 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인 숙명인재 전형은 391명 모집에 5452명이 지원해 13.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약학부 34.65대 1, 생명시스템학부 33.23대 1, 식품영양학과 24.63대 1, 미디어학부 19.5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총 214명 모집에 9949명이 지원해 경쟁률 46.49대 1을 나타냈다. 이중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이 신설돼 4명을 모집하는 약학부는 459.25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숙명여대는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를 오는 12월13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예능창의인재 전형 발표는 11월7일 오후 5시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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